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날씨예보 따른 내일 날씨(2일), 서울 출근길 또 한파 시작
작성 : 2016년 02월 01일(월) 18:30

날씨예보 따른 2일인 내일 출근길은 영하 10도 안팍의 강추위가 전망됐다 / 사진=아시아경제DB

날씨예보 따른 2일인 내일 출근길은 영하 10도 안팍의 강추위가 전망됐다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날씨예보에 따른 2일인 내일 날씨는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강원 등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3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과 경기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하2도로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6도를 보이겠으며, 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4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0~3mm)보다 적겠다.

오효진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