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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데이빗 보위 유언장 공개.. 아내 이만에 유산 절반 상속
작성 : 2016년 01월 30일(토) 12:30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데이빗 보위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맨해튼 법원이 데이빗 보위의 유언장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유해를 화장해달라고 남겼다.

데이빗 보위는 아내 이만에게 유산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 원) 중 절반과 함께 맨해튼 아파트를 남겼다. 남은 재산은 그의 자녀들이 나눠 갖는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알렸다. 데이빗 보위의 사망원인은 간암이다.

한편 데이빗 보위는 1964년 '데이비 존스 앤 더 킹 비즈'란 이름으로 싱글 '리자 제인'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마션'의 OST '스타맨'으로도 알려졌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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