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중고차 구매시 중고차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구매해야한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새 차를 구입할 때 보다 더욱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새 차를 인수할 때 확인했던 부분을 모두 체크하는 것은 물론 몇 가지 확인사항이 더 있다.
스마트 매거진에 따르면 자동차를 점검하기 전 차량이 평지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는 서스팬션 손상에 의해 처지는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중고차 체크리스트 둘째 외관의 상처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라인 옆에 주차를 하고 차에 비친 주차 라인이 똑바른지를 본 후. 똑바르다면 페인트 상태가 좋은 것이고 울퉁불퉁하다면 수리가 잘못 된 것이다.
중고차 체크리스트 셋째 차량 의자 커버에 곰팡이가 있거나 찢어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자 밑 레일 부분에 녹이 슬었거나 의자 커버에 곰팡이가 있으면 침수차량일 확률이 높다
중고차 체크리스트 넷째 여름이 아니더라도 에어컨과 히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송풍방향을 하나씩 조절해 보면서 정상적으로 바람이 잘 나오는지 또 바람세기 조절이 잘 작동 되는지 확인해야한다.
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카톡쇼X’에 출연한 정비 전문가는 "중고차 구매 시 엔진룸 상태 확인 방법은 겉모습만으로 판단은 금물이다. 검은색 엔진오일은 교체가 필요한 상태다. 엔진오일 주입구가 더럽다면 엔진 상태가 안 좋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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