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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유병률 高 '이것'만 지켜도 잇몸건강 지킨다
작성 : 2016년 01월 16일(토) 13:47

치주질환 유병률 낮추려면 해야 하는 양치질(본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 사진=아시아 경제DB

치주질환 유병률 낮추려면 해야 하는 양치질(본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 사진=아시아 경제DB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치주질환은 유병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014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만19세 이상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29.2%로,10명 중 3명은 치료가 필요한 치주질환을 갖고 있었다. 특히 30대 남녀의 20.5%와 12.7%는 잇몸병 및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했다.

치주질환은 잇몸이나 치주조직 등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이다. 피가 나거나 붓고 치아가 시리고 흔들리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잇몸 염증은 입안 세균과 타액, 음식 등이 섞인 치태로 인해 생긴다. 이외에도 임신, 당뇨처럼 내분비계 변화가 있거나 약물 복용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고 올바른 양치질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 치태를 제거하는 등 꼼꼼히 관리 하는 것이 좋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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