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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준PO 3차전 시청률 경쟁서 웃었다
작성 : 2015년 10월 14일(수) 11:02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13일(화)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201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도 웃고 MBC스포츠플러스도 웃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주관방송사로 나서 현장생중계한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청률 경쟁에서 AGB닐슨 집계결과 2.4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스포츠(1.33%)에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기관인 TNmS에서도 1.5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스포츠(1.06%)를 여유 있게 제쳤다.


뿐만 아니라 중계 후 방송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역시 0.94%(AGB닐슨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0.71%)을 제치고 양대 시청률 기관 모두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중계 시작 전 펼쳐진 중계 프리뷰 프로그램 경쟁에서도 '베이스볼 NOW'가 0.55%(AGB닐슨 기준)을 기록하며 SBS스포츠(0.5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양사가 처음 펼친 프리뷰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베이스볼 NOW가 1위를 차지하면서 MBC스포츠플러스는 경기 프리뷰-중계-하이라이트 프로그램까지 모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올 시즌 새롭게 신설된 '베이스볼 NOW'는 박지영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과 MBC스포츠플러스 최고의 해설진들이 패널로 출연해 경기 승부를 점쳐보는 프리뷰프로그램으로 야구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베이스볼 NOW’-‘KBO리그 중계’-‘베이스볼 투나잇'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라인업을 갖추고, 최고의 해설진과 중계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버전의 피칭캠과 4K 프리줌, 탑샷 시스템, 배트 스피드 등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포스트시즌에도 변함없는 시청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중계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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