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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초기증상, 그대로 방치하면 다리 마비까지?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10일(금) 16:52

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목디스크 초기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디스크 초기증상은 목과 어깨 부위가 뻐근한 정도의 통증이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팔이나 손이 저리거나 둔해지며 심한 경우 다리의 마비까지 발생한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증세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 및 수술을 해야 한다.

특히 중년층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볼 때 노안 때문에 화면을 가까이에서 보는데 이런 습관은 고개를 더 숙여 목을 앞으로 더 내민다.

중년부터는 경추와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퇴행이 시작되므로 목디스크의 발병 위험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은 삼가고 평소 목 근력 강화를 위해 적당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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