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아리아나 그란데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테일러 스위프트(25)는 지난해 12월 "Oh my God she couldn't be cuter"(아리아나 그란데(22) 대박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뒤에서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테일러 스위프트와 소녀 같은 순수한 모습의 아리아나 그란데의 상반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미국에서 대세로 떠오른 솔로 가수이며 연기자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모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제2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며 한국에서는 미국의 수지, 아이유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연인 캘빈 해리스와 함께 2015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커플로 선정됐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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