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정부가 '메르스 경제영향 점검반'을 설치했다.

14일 기획재정부는 메르스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대응조치를 신속히 마련하고 집행하기 위해 본부 내에 '메르스 경제영향 점검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메르스가 우리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매일 점검해 분석 및 평가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메르스 관련 대응방안'의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확인하며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추가해 지원과제를 발굴한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