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린즈링이 밀착 치파오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영화 ‘도사하산’ 측은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린즈링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린즈링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치파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화권 톱 여배우의 위엄을 뽐냈다. 특히 린즈링은 올해 나이 41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탐을 자아냈다.
린즈링이 영화 에서 입은 치파오는 금마장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받은 바 있는 디자이너 천통쉰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중화권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린즈링 / 사진=중국 영화 '도사하산' 공식 웨이보(중국 SNS)
한편 린즈링 주연의 영화 '도사하산'은 쉬하오펑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민국 시기 산에서 내려온 한 도사의 기이한 유랑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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