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재벌X형사2'가 안보현의 위기와 반격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6.7%, 2049 시청률은 최고 2.7%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친구 김영환(최동구)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마약 성분 검출과 자백 녹취까지 등장하며 궁지에 몰린 진이수는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주혜라(정은채)를 비롯한 강력 1팀은 진이수의 결백을 믿고 사건을 추적했다. 이들은 목격자 증언을 확보하고, 마약 투약 경로와 조작된 신고 녹취의 실체를 밝혀내며 진이수를 둘러싼 치밀한 함정을 하나씩 뒤집었다. 결국 진이수는 누명을 벗고 유치장에서 풀려나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진이수는 한수그룹 이사회에 참석해 경영권을 지켜내며 다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사건의 배후로 의심되는 조필구(박도욱)가 인질극을 벌이고, 쿠키 영상에서는 그가 유성원(유승호)과 연결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2회는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