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SG 랜더스가 반려견과 함께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도그 데이'를 개최한다.
SSG는 오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이마트 몰리스와 함께하는 도그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도그 데이는 SSG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동반 야구 관람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개최해 반려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몰리스 그린존은 반려견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 구역으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패키지 티켓이 판매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약 4만 원 상당의 반려견 용품 세트도 제공된다.
입장권은 인원과 반려견 수에 따라 나뉘어 판매되며, 관람객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경기 전에는 장외 몰리스존 입구에서는 접종 확인 및 기념품 제공 부스가 운영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그라운드를 걷는 '위풍댕댕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경기 중에는 전용 사진작가가 반려견과 보호자의 모습을 촬영하는 스냅사진 촬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닝 간에는 '도그 키스 타임'과 '클리닝 타임 단상 챌린지'가 열린다.
도그 데이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안내된 참가 신청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날 시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맡는다.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은 마운드에 올라 도그 데이의 취지를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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