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 오디뮤지컬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연출 데이비드 스완) 프레스콜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드림걸즈'는 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를 모티브로 화려하지만 냉혹한 쇼비즈니스의 명암과 엔터네이너로 성장해 나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차지연, 박혜나, 최현선, 윤공주, 박은미, 유지(베스티), 최민철, 박은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영훈 기자 rok6658@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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