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은퇴를 선언한 장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장동주는 한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끼손가락 등 신체 일부를 훼손하는 듯한 영상을 업로드한지 10여 일 만이다.
이날 장동주는 평소와 다름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의 새끼손가락은 다행히 이상 없었다.
장동주는 지난달 15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그는 휴대폰 해킹으로 수십억 원의 빚이 생겼다고 밝히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약 40억의 채무 중에서 30억 이상을 상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7~8억 정도 되는 빚이 남아있다. 최선을 다해서 상환할 예정이고, 채권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어떤 일을 해서라도 다 상환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 바 있다.
소속사는 장동주의 은퇴 선언이 논의 없이 결정된 사안이라며 "향후 전속계약 관계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