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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도전' 송영한·문도엽, LIV 골프 코리아 3R 공동 14위…공동 9위와 2타 차
작성 : 2026년 05월 30일(토) 22:32

송영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송영한과 문도엽이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3000만 달러) 셋째 날 나란히 공동 14위에 올랐다.

송영한은 30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8위였던 문도엽은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 71타를 기록하며 송영한과 함께 공동 14위(3언더파 207타)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한 해럴드 바너 3세(미국), 마크 레이시만(호주)과는 2타 차로, 최종 라운드에서 톱10 진입도 노려볼 수 있다.

한국 국적 선수가 LIV 골프에서 톱10에 든 건 올해 2월 안병훈이 시즌 개막전 LIV 골프 리야드에서 기록한 공동 9위가 유일하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통산 2승을 기록한 송영한은 올 시즌을 앞두고 LIV 골프로 이적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17위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LIV 골프에 합류한 문도엽은 데뷔전부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병훈과 김민규는 중간 합계 4오버파 214타에 그치며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호아킨 니만(칠레)과 테일러 구치(미국)가 9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언더파 204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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