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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 논란 여파…공승연 출연 '유퀴즈', '대군부인' 발언 삭제
작성 : 2026년 05월 21일(목) 09:41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21세기 대군부인' 관련 내용이 편집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어느 구름에 비가 올지 몰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유승목, 통일신라시대 금강역사상 마지막 조각을 발견한 정태웅,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그리고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하 '대군부인')에서 열연한 배우 공승연이 출연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공승연은 '21세기 대군부인'과 관련 이야기를 언급했다. MC 유재석은 그에 대해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데뷔 15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공승연 또한 "아이유, 변우석 열차에 나도 탑승을 해보자는 생각이었다"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고, 이를 의식한 듯 본방송에서는 해당 발언이 편집됐다. 이날 회차에서 공승연은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과의 일화, 생활고로 건강보험료조차 낼 돈이 없었던 과거 등을 털어놨다. 그러나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이야기는 전파를 타지 않았다.

앞서 '21세기 대군부인'은 중국식 예법을 따르는 모습으로 역사를 왜곡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과 주연 배우 변우석·아이유, 감독, 작가 모두가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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