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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대군부인' 제작비 지원 안 해, 지원금 회수 계획 無" [공식]
작성 : 2026년 05월 20일(수) 18:02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방미통위는 20일 공식 SNS에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21세기 대군부인'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며 "방미통위가 '21세기 대군부인'에 지원한 금액은 투자설명회 참가에 필요한 실비로 관계자 1인에 대한 항공료와 숙박비(310만 원)이고, 방송제작 비용은 지원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1회성 행사 참가에 대한 지원금으로 현지에서 트레일러 상영 및 투자 상담을 진행, 보조금 지원 용도에 맞게 사용한 것으로'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상 반환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해 지원금을 회수할 계획은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 방미통위는 객관적으로 확인가능한 역사적 사실을 현저히 왜곡하는 등의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참가 작품에 대한 지원 조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21세기 대군부인'은 "천세"라는 대사와 중국식 예법을 따르는 모습 등으로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과 주연 배우 변우석·아이유, 감독, 작가 모두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가운데 방미통위가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적인 해명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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