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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박지훈, 강하경 괴롭힘에 시스템 과부하까지…결국 실신 [종합]
작성 : 2026년 05월 18일(월) 22:11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다시 요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 3회에서 강성재(박지훈)는 새로운 고급 스킬을 쓸 수 있게 됐지만, 그 대가로 스태미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어업 중 천재지변으로 북한에서 강림소초 앞 바다까지 떠밀려 온 북한 주민이 발견됐다. 한껏 겁먹은 북한주민은 "다시 공화국으로 날래 보내달란 말입니다"라며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허술한 안보가 문제 될 것을 우려해 황석호(이상이)는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각종 배달음식을 준비했지만 북한주민은 "여기서는 손님대접을 이렇게 하는 거냐. 죄다 남이 해 준 음식으로 생색을 내는 거냐"면서 못마땅하단 반응을 보였다.

결국 강성재(박지훈)는 튀긴 돈가스를 대령했다. 그런데 북한주민은 돈가스를 먹고 비명을 지르며 기절해 모두를 당혹스럽게 했다. 다시 눈을 뜬 북한주민은 자유를 노래하는 인민 락커가 되고 싶다는 잊고 있던 꿈을 떠올렸고, 이어 "바삭하고 기름지고 황홀한 맛이었다"라며 돈가스의 맛을 극찬했다.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결국 북한주민은 요리를 준비해 준 강성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남한으로 귀순을 결정했다. 강성재의 활약이 조명되면서 강성재는 보직이동 없이 취사병으로 남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분이 좋아진 연대장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덕분에 윤동현(이홍내)까지 포상휴가를 얻게 됐다.

그러나 북한주민을 최초 발견했던 김관철(강하경)은 취사병들에게만 포상이 주어진 상황에, 강성재를 향한 못마땅한 시선을 보냈다.

본격적인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강성재는 나날이 늘어가는 실력을 뽐내며 강림소초의 식사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주변의 평판도 좋아지는 가운데, 김관철의 본격적인 괴롭힘이 시작됐다. 폭력으로 이어지려던 그 순간, 다행히 윤동현이 나타나 이를 저지했다.

그러던 중 강림소초에 비상이 떨어졌다. 국회의원과 사단장이 군대 부실 배식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명태순살조림은 비린내와 식감을 잡는 것이 관건인 상황. 향신료가 없을지 찾아보던 중,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법을 떠올렸다. 이와 동시에 '고급 레시피 획득'이라는 상태창이 떠올랐고,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대신 고급 레시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강성재는 잠시 고민했지만 비린내를 잡기 위해 고급 레시피를 사용할 것을 결심했고, 명태순살조림에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쏟아붓는 기행을 보였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뽀모도로(토마토) 명태순살조림이라는 메뉴가 탄생했다. 과연 메뉴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밥을 새로 꺼내기 위해 주방으로 갔던 강성재의 눈앞에 '시스템 과부하'라는 상태창이 떴고 강성재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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