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아웃도어 제품이 명절 선물 1순위로 자리 잡았다. 아웃도어 제품은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모두 활용도가 높다.
올 설은 눈이 녹아 비로 바뀐다는 ‘우수(雨水)’와 날짜가 겹쳐 방수 아이템이 필요하다. 설 아웃도어 선물로 방수 재킷, 방수 신발 등 방수 아이템을 추천한다.
야외활동을 위한 안성맞춤 설 선물, '방수 재킷'
설 연휴가 지나고 등산이나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에겐 방수 재킷 선물이 유용하다. 산은 오를수록 급격한 온도변화와 예상치 못한 날씨로 비와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놈코어 트렌드에 맞춰 시티룩으로 활용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해보자. 마모트 ‘레지온 재킷’은 선물로 실용성이 높다. 장시간 동안 비를 맞아도 끄떡없는 방수기능이 특징이다. 투습력이 우수한 경량 소재가 활동성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우수한 방풍성, 방수성, 통기성으로 맨살에 닿아도 기분 좋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블랙야크 ‘E 스피덤 재킷’은 제품 전체에 솔기와 바늘구멍을 완벽히 밀봉해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러닝 전 후 체온보호와 갑작스러운 우천 시에 유용하다. 입체 패턴과 절개를 사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생활방수 가능한 '신발' 선물로 새해 도약
평상시 자주 신을 수 있는 신발은 실용성이 높다. 발을 보호하고 편안한 보행을 도와준다. 새해 도약을 위한 매력적인 설 선물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엠리밋 ‘C1 POP’은 도심에서 가볍게 신을 수 있는 도심형 스니커즈다. 발수 가공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고탄력 압축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충격 흡수가 우수하다. 세련된 투톤 배색으로 설 선물은 물론 신학기 선물로 추천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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