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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박진영 "전체 대사 녹음해준 신구, 컬렉션 하나 모은 느낌" [인터뷰 스포]
작성 : 2025년 05월 28일(수) 11:59

하이파이브 박진영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파이브' 박진영이 배우 신구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 배우 박진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박진영은 극 중 췌장을 이식받고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 역을 맡았다. 고령의 영춘은 배우 신구가 연기했다.

이날 박진영은 신구와 2인 1역을 한 것에 대해 "대본을 받고는 이걸 잘할 수 있겠다, 못 할 것 같다가 아닌 무조건 잡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캐스팅이 되니까 부담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의 말투를 따라 한다는 건 대본상으로는 잘 못 느꼈다. 나중에 이거 큰일 났다 싶었지만, 동시에 너무 재밌겠더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감독님이 선생님과 저를 같은 장소를 불렀다. 신구 선생님이 대본에 있는 제 전체 대사를 녹음할 수 있게 읽어주셨다. 전설적인 분이지 않나. 이것을 제 개인 폰에 소장할 수 있다는 것이 컬렉션 하나 모은 것 같았다"고 감격했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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