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서제이가 봄바람처럼 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Life·SBS M '더트롯쇼'에는 박지현, 송가인, 정동원, 김태연, 마이진, 배아현, 공훈, 서제이, 빈예서, 성민, 홍자, 황윤성 등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더트롯쇼'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서제이는 신곡 '마지막인 것처럼' 무대를 꾸몄다. 흰색 재킷과 치마를 입은 그는 순백의 신부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봄바람처럼 산뜻한 노래와 차분하고 안정적인 음색이 감탄을 자아냈다. 서제이가 1절을 마치자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11일 발매된 '마지막인 것처럼'은 서제이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려하게 담아낸 곡으로, 박근태가 작곡, 히트곡 메이커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다.
서제이는 지난 2008년 싱글 '사랑이 싫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파워풀한 고음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린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각종 OST에 참여했으며, KBS1 '열린음악회',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뮤지컬배우, 음악감독, 실용음악대학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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