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배제기가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동행한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28일 배제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제기는 그간 '베테랑', '박열', '군함도', '변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텔라'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또한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 tvN '비밀의 숲2', 넷플릭스 'D.P.'(디피), '사냥개들'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특히 현재 미디어랩시소에는 봉태규, 김성범, 임형준, 김기리, 차선우 등 배우진까지 탄탄한 만큼, 미디어랩시소와 배제기가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미디어랩시소에는 배우들뿐 아니라 송은이를 필두로 신봉선, 안영미, 권일용, 김수용, 조혜련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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