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광주(KIA-키움), 사직(롯데-한화) 더블헤더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30일 광주와 사직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더블헤더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남부지방에는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결국 1차전이 우천 취소됐고, 2차전 또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창원(NC-LG) 역시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된 상황이다. 2차전 진행 여부는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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