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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잃은 7살 금쪽이, 매일 밤 엄마 사진 보며 인사 "사고 나서 미안해"(금쪽같은 내새끼) [텔리뷰]
작성 : 2023년 01월 28일(토) 07:00 가+가-

금쪽같은 내새끼 / 사진=채널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음주 사고로 엄마를 잃은 금쪽이의 어린 동생이 속마음을 전했다.

27일 채널A 방송된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9개월쨰 은둔 생활 중인 중학교 2학년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음주 사고로 엄마를 잃어 은둔 생활에 빠졌던 금쪽이는 연극 치료를 받은 뒤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반면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7살 동생의 심리 상태를 들여다봤다. 동생 금쪽이는 사고 당시 엄마와 함께 있었지만, 엄마의 보호로 살 수 있었다.

동생 금쪽이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동생 금쪽이는 오빠 뿐만 아니라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대해 "그냥 기분 좋은 생각하면서 참는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무섭고 불안한 것에 대한 심리도 내보였다. 동생 금쪽이는 "술 먹고 운전해서 차로 박은 사람이 제일 싫다"고 밝혔다.


엄마의 사고 또한 기억하고 있었던 것. 동생 금쪽이는 도리어 "그때 사고 나서 미안해. 엄마 미안해. 아빠 말 잘 들을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또한 매일 저녁 잠들기 전 옷장 속에 있는 엄마 사진 앞에 서서 인사를 하는 동생 금쪽이었다. "엄마 오늘도 나 행복한 하루 보냈어.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라는 아이의 말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금쪽이 남매 아빠는 죄책감을 토로했다. 이에 신애라는 "제가 만약 금쪽이 엄마라면 너무 잘하고 있으니 정말 고마워라고 할 것 같다. 그러니 힘내셔라"고 응원했다.

오은영 박사 또한 "지금 금쪽이 아빠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지금 아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꾸준히 애정 표현을 보여주면 얼어붙었던 금쪽이 마음을 녹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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