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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콤파니 감독, 부상으로 아스널전 지휘 불투명…"계단 오를 때도 도움 필요"
작성 : 2026년 10월 21일(수) 10:18 가+가-

뱅상 콤파니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스널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각) "콤파니 감독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다리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아스널전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뮌헨은 오는 2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아스널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콤파니 감독을 대신해 기자회견에 나선 애런 댕크스 뮌헨 수석코치는 "바이러스가 콤파니 감독의 다리에 영향을 미쳤고, 통증도 느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저 바이러스다. 의사와 전문가들이 나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그에게 휴식을 권했고, 필요한 만큼 시간을 들여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콤파니 감독은 최근 경기까지는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평소보다 기운이 없는 모습으로 벤치에 앉아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댕크스 수석코치는 "회복 시점이 내일일지, 이틀이나 사흘 뒤일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매체는 "콤파니 감독이 계단을 오를 때 다른 사람의 도움까지 필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부상의 심각성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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