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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2' 시즌1 첫방 기록 넘었다…시청률·화제성 동시 1위
작성 : 2026년 10월 13일(화) 10:34 가+가-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2'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성공적인 시즌2의 출발을 알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10월 2주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프로 구단 창단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의 이야기가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시청률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2' 1회는 2054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0%로, 시즌1 첫 방송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일본 슈지츠 고교 소속 세계 1위 유소년 선수가 원더독스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리는 순간이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6.6%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시즌1에서 패배를 경험했던 상대와 다시 맞붙게 된 원더독스가 첫 승부인 한일전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프로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펼치는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부터 출정식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냉철한 판단으로 선수들을 평가하는 김연경 감독과 다시 한번 기회를 잡기 위해 분투하는 선수들의 절실함이 어우러지며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시즌2 시작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앞으로 원더독스가 펼쳐낼 승부에도 기대가 쏠린다. '언더에서 원더로'를 넘어 '원더 저 너머로' 나아가려는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이 새로운 도전 속에서 어떤 성장과 감동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18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2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일본 슈지츠 고교의 한일 리벤지 매치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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