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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발' 마인츠, 프랑크푸르트에 1-3 완패…'설영우 교체' 아우크스부르크는 3경기 무패
작성 : 2026년 09월 13일(일) 09:42 가+가-

이재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재성이 전반전만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앞서 개막전에서 파더보른과 0-0으로 비기고 함부르크와 2라운드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둔 마인츠는 3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에 패배르 당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또한 지난달 24일 VfB 크리쇼 포칼 1라운드에서 9-0 대승을 따냈던 마인츠는 이날 프랑크푸르트에 지면서 이번 시즌 공식전 4경기 만에 첫 패배의 기록하게 됐다.

지난 포칼 1라운드와 정규리그 2라운드 함부르크전에서 각각 도움 1개씩을 기록했던 이재성은 이날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마인츠는 전반 9분 만에 프랑크푸르트의 잔 우준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추가시간 요나탄 부르카트에게 추가골을 먹히면서 0-2로 밀린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후반 시작과 함께 이재성을 빼고 란스포르트 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으나 후반 15분 우준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0-3까지 밀리게 됐다.

마인츠는 후반 44분 필립 티츠의 만회골이 나왔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부족했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설영우는 이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중반 교체로 투입됐다.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5분과 후반 10분 마하엘 그레고리치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2분 오른쪽 윙백 마리우스 볼프를 빼고 벤치에서 대기하던 설영우를 투입했다.

이번 시즌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설영우는 정규리그 개막 3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4분 동점골을 허용했고, 결국 2-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로 아우크스부르크는 개막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승점 7)를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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