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라이징 가수 12월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5년 12월 25일까지 측정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12월 1위 김용빈 2위 스트레이키즈 3위 데이식스 순으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4위부터 30위까지는 박지현, 엔하이픈, 박서진, 키키, 안성훈, 우즈, 베이비몬스터, 비비, 도경수, 코르티스, 로운, 우디, 이창섭, 엑스러브, QWER, 진해성, 한로로, 조유리, 투어스, 하츠투하츠, 손태진, 캣츠아이, 카더가든, 이무진, 최유리, 정승환, 라이즈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김용빈 브랜드는 감성 트로트 아이콘으로 예능에서 활약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2위 스트레이키즈 브랜드는 빌보드 순위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켰다. 3위를 기록한 데이식스 브랜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콘서트로 소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위 박지현 브랜드는 방송과 콘서트로 탄탄한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했다. 5위 엔하이픈 브랜드는 글로벌 활동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보여주였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