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주토피아 2'가 402만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주토피아2'는 9만6931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402만8363명이 됐다.

2위는 '윗집 사람들'이다. 2만547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20만6390명이 됐다.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한 유일한 한국 영화로 순항 중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3위를 차지했다. 1만658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는 21만141명을 모았다.

뒤이어 4위는 '정보원', 5위는 '위키드: 포 굿'이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예매순위에선 '아바타: 불과 재'가 예매량 약 11만8859장으로 1위다. 개봉 후부터 예매순위 1위였던 '주토피아2'는 2위로 밀려났다. '윗집 사람들'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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