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유아인(엄홍식)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연예계 다수 매체에 따르면 유아인의 아버지 엄영인 씨가 이날 별세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의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으로,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30분, 장지는 명복공원이다. 해당 장례식장 조문실 현황에 따르면 유아인은 상주로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19년 '도올아인 오방간다'를 통해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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