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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전한 김준호 미담…촬영 중 대리석 파손 사건에 "신경 쓰지 마"(아형)[TV캡처]
작성 : 2026년 09월 05일(토) 22:00 가+가-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선배 김준호의 미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한석준, 장영란, 신기루, 황재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정확히 1년 전 우리 집에서 촬영을 진행하는데, (신기루가) 대리석 2장을 깨트렸다"고 폭로했다. 신기루가 앉았던 자리의 대리석이 깨졌다는 것.


이상민은 대리석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1장당 50만 원, 총 100만 원의 견적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가가 엄청난 무게의 물건이 툭 하고 떨어졌을 때 생기는 파손이라고 하더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신기루는 당시 자신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준호의 미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제가 제 돈으로 변상하겠다고 했더니, 준호 선배가 '방송 활동하면서 그런 거 하나도 신경 쓰지 마라. 마음 놓고 기량 발휘해라'라고 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내가 너와 연락이 닿지 않아 준호에게 전화했더니, '왜 나한테 그러냐, 신기루한테 직접 받으라'고 하더라"며 김준호의 반전 실체를 폭로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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