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이상순이 돌연 라디오 DJ 자리를 일주일간 비우고 있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이상순의 거취에 대한 공식적 안내가 없어 청취자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늘(5일)까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빈자리는 스페셜 DJ 토마스 쿡이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순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라디오 공식 SNS 채널 등에는 "순디(이상순 DJ) 어디 아프세요?" "순디 언제 오시나요? 기약이 없는 거 같아서요" "상순님 어디가셨나요?"라는 문의 댓글이 이어졌다.
건강상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는 가운데, 지난달 26일에도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상순은 "컨디션이 안 좋았다"면서 "토마스 쿡이 있어서 맡기고 의무실에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이상순이 자리를 비우게 됐고, 대신 마이크를 잡은 토마스 쿡은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느니 건 아니고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서서 의논 끝에 며칠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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