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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게 썰자고 했잖아" 배정남, 변요한 향한 원망(컨츄리쿡) [TV캡처]
작성 : 2025년 04월 18일(금) 21:02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컨츄리쿡' 배정남과 변요한이 서로 투닥거리는 '환장 케미'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하 '컨츄리쿡') 마지막 회에서는 여수 갓마을에서의 두 번째 쿠킹 클래스가 그려졌다.

이날 오후 '컨츄리쿡' 멤버들은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에드워드리는 영어로 '브레이즈드 머스터드 그린'이라 불리는, 갓으로 만든 찜을 메뉴로 정했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 사진=tvN 캡처


배정남과 변요한은 시작부터 합이 맞지 않아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요리 중 갑자기 불이 꺼져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괜찮냐"는 에드워드리의 걱정에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행동했다.

이후 에드워드리는 중간 점검에 나섰다. 그가 배정남, 변요한을 향해 "양파가 너무 크다"고 지적하자, 배정남은 "내가 작게 썰자고 했잖아"라며 변요한을 원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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