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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계영, 오늘(18일) 2주기…'영화인 선교회' 이끈 따뜻한 배우
작성 : 2025년 04월 18일(금) 19:30

故 이계영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고(故) 이계영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 이계영은 2023년 4월 18일 지병으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고인은 1973년 TBC 공채 14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제4공화국' '태조 왕건' '야인시대' '장희빈'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오자룡이 간다',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미스 다이어리' '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개신교 신자로서 '영화인 선교회'를 이끌며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메모리얼파크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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