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야당'이 '승부'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야당'은 7만3580명이 관람하며 누적 17만8082명,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야당'은 지난 16일 개봉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매율도 34.3%, 예매 관객 수 8만5천여 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승부'다. 1만3146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89만2922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6323명이 관람했다. 누적 72만9889명이다.
4위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다. 2834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8007명이 됐다. 5위 '마리아'는 1725명이 관람하며 누적 7277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52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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