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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500G 출장' 신정자에 특별상 수여
작성 : 2015년 01월 26일(월) 15:14

신정자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신정자(34)에 특별상을 수여한다.

KDB생명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500경기 이상 출전한 신정자 특별상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정자는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4000리바운드를 달성했고, 현재도 여자프로농구의 모든 기록을 갱신 중 이다.

신정자는 이번 시즌 경기에 출장 할 때 마다 여자프로농구 최다 출전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KDB생명은 "신정자는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비록 WKBL 규정에서 시상 규정이 없지만 특별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신정자가 더 많은 대기록들을 세우길 원한다"고 전했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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