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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아들과 1년 반 만에 재회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
작성 : 2025년 04월 16일(수) 19:45

이윤진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이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1년 반 만에 아들을 만났다.

16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osaka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이윤진이 딸,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셀카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을 내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딸은 이윤진이, 아들은 이범수가 양육 중으로 알려졌다. 이윤진은 딸과 함께 발리 생활 중임을 알리며 아들을 1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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