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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영 'Hope Island'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 "세상 나와 기쁜 곡"
작성 : 2025년 04월 16일(수) 15:19

사진=멜라니 폰타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고나영이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의 깜짝 응원에 힘을 얻었다.

고나영은 지난 3월 발표한 신곡 ‘Hope Island’(호프 아일랜드)가 글로벌 SNS를 통해 인기를 얻은 가운데, 이 곡의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멜라니 폰타나는 “이 곡을 전염병(코로나19)이 창궐하던 시기에 썼는데 마침내 세상에 나와서 너무 기쁘다”며 곡 재킷 표지를 함께 게재했다. 멜라니 폰타나는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트와이스, 투모로바이투게더, 세븐틴, 엔하이픈, 아이오아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해 K-팝의 글로벌 확장에 발을 맞췄다.

신스팝(Synth-pop) 장르의 신곡 ‘Hope Island’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향한 여정을 담은 곡으로 설렘으로 다가 온 희망의 섬, 호프 아일랜드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날아 오르는 자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가수로 연예계 데뷔한 고나영은 드라마 ‘어쩌다 가족’,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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