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인플루언서 하준맘이 다섯째를 임신했다.
지난 14일 하준맘은 자신의 SNS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준맘은 "사업에 집중한다고 말씀드리고 잠시 소식이 뜸했다"며 "이 소식 알려드리려고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 드디어 꿈을 또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심해서 병원에서 서준이 임신도 완전 기적이라 했는데, 이번에도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다"며 "나단이가 정말 웃지도 못할 만큼 좋아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10월 말 출산"이라며 "#다섯째임신 #이제진짜막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하준맘은 남편인 하준파파, 세 자녀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인증하고 있다. 하준맘은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비글부부'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약 30만 명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