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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유니스 "작년에 신인상 감사, 올해도 상 많이 받았으면" [ST현장]
작성 : 2025년 04월 15일(화) 14:03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유니스가 데뷔 첫 해 활동을 돌아봤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5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SWICY)'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니스는 지난 3월 말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나나는 "작년 3월 저희가 이곳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다. 첫 무대 보여드린 게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년이나 지난 게 믿기지 않는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면서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진현주는 "작년은 저희한테 뜻깊은 한 해였다. 데뷔도 할 수 있었고 데뷔 앨범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연말에 상을 많이 받았다. 올해도 그를 계기로 더 열심히 해서 또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서도 전했다. 방윤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지난 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말한 적 있다. 정말 감사하게도 신인상과 많은 상들을 받아봤지만 음악방송 1위는 못해봐서 '스위시'를 통해서 음악방송 1위를 하면 기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진현주는 "작년에 상을 많이 받아서 이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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