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고(故) 타니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고 타니는 14일 사망 7주기를 맞이했다.
고인은 2018년 4월 14일 새벽 2시 30분께 친구의 승용차에 탑승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로 차량이 전소돼 숨졌다. 향년 22세.
고인은 2016년 싱글 앨범 '불망 (不忘) - 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해 '내일 - 어 베러 데이'(A Better Day)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사후에는 '정리 - 더 엠프티 프레임'(The Empty Frame)이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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