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철이면 밤낮으로 찬바람이 불고 실내, 외 온도 차이가 심해 피부는 민감해진 상태다.
피부관리가 필요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피부관리를 받을 수 없다면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나이트케어 제품을 미리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요즘은 특별한 기구나 기술 없이도 간단하게 특정 부위들을 관리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급하다고 해서 본인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다가는 피부에 자극을 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에 꼼꼼한 세안을 한 뒤 저자극 제품을 사용해 영양과 보습을 보충해 주기를 권한다.
1. BRTC 오버나이트 포어 타이트너
2. 퓨어힐스 진생베리 아이 리프트 패치
3. VDL 스킨프로 올마이티 크림
◆ 힘 없는 모공 잠들기 전 관리로 탱탱하게
BRTC‘오버나이트 포어 타이트너’는 제형내 BRTC만의 모공수렴 특허성분인 탄닌 포어 콤플렉스 성분,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형상기억 메모리젤 제형이 늘어진 모공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잠자는 동안 힘 없는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해주는 슬리핑팩이다.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도톰하게 바르고 자는 수면팩이다. 매일 밤 손쉽게 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가볍게 데일리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히아루론산 등의 풍부한 보습 성분 함유로 모공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면 다음날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고 탱탱한 피부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 간편한 패치타입 칙칙한 눈가를 화사하게
퓨어힐스 ‘진생베리 아이리프트 패치’는 아위버섯균사체, 진생베리발효여과물을 함유해 탄력이 떨어진 눈가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채워 주는 제품이다.
27가지 블랙 식물성 복합성분 ‘Black Complex 27’과 다양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수분을 공급해주고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의 바르는 크림과 차별화되는 하이드로겔 패치 타입이다.
눈가에 들뜸 없이 밀착되며 패치에 함유된 영양이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탄력 잃고 칙칙한 눈가 케어에 효과적이다.
◆ 잠자는 동안 피부 탄력 지키기
VDL 스킨프로 올마이티 크림은 얼굴선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가벼운 피부 자극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 타입 크림이다. 피부 치유에 도움을 주고 활력을 주는 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이 포함됐다. 전반적인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일상 생활 중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자극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유해논란 성분인 합성 향료, 미네랄 오일, 합성 색소, 파라벤 등 7가지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성분으로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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