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승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승부'는 3만6205명이 관람하며 누적 146만621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아마추어'다. 1만5897명이 선택해 누적 1만6391명이 됐다. 3위는 '로비'로, 7319명이 선택하며 누적 19만4803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6581명이 선택하며 누적 66만3129명이 됐다. 5위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6430명이 선택해 누적 47만5250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29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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