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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심한 직장인 노화 예방하는 방법은?
작성 : 2015년 01월 26일(월) 09:02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직장인들은 항상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 경쟁 사회 속에서 과로나 야근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나가야 하는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고 자율신경도 무너뜨린다.

겨울철 건조해진 환경까지 더해 이는 고스란히 피부로까지 전해져 잔주름이 늘거나 피부가 처지는 등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마음의 피로는 피부의 피로이다. 직장인들의 피부를 보호해 스트레스로부터 노화를 막을 수 있는 안티에이징 뷰티 노하우를 소개한다.


1. 시슬리 '끄렘므 이드라땅뜨'
2.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
3.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 자외선 차단제'
4.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
5.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네라 수프림 밸런싱 오일-인-젤'5


◆ 취침 전, 피부 재생 시간 위한 집중 영양 공급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이 활발해져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기에 적당한 시간대이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깊어지기 전에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한 스페셜 케어로 피부 재생 시간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해 다음 날 깨끗한 피부로 출근할 수 있도록 한다.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는 고순도로 농축된 진귀한 캐비아 추출물을 100% 캡슐에 담은 에센스다. 단 한 번 사용으로도 150시간 보습력이 지속된다. 피부에 윤기를 주며 생기 있게 가꿔주는 영양 캡슐 에센스로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 출근 전, 수분크림을 통해 피부 보호막 형성

출근 준비로 정신 없이 바쁜 아침에는 기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차가워진 기온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 속 영양과 수분을 잃기 쉬운 계절인만큼 수분크림을 발라 미세 주름을 관리하고 피부 속을 영양으로 채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최소화 한다.

시슬리 '끄렘므 이드라땅뜨'는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 주며 동시에 편안함과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수분크림이다.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외적 피부 자극이 침투할 수 없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오이 추출물의 효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피부 노화 주범인 자외선 차단만으로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도록 한다.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 자외선 차단제'는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피부에 가볍게 흡수되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차단해 준다. 12시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 근무 중, 미스트 사용으로 촉촉한 피부 유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위해서는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보습 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를 휴대하여 근무 중 건조함이 느껴질 때 피부에 뿌려 보호막을 제공하도록 한다.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는 샤넬의 독자적인 보습 활성 성분 까멜리아 알바 PFA가 함유됐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블루 진저 PFA와 결합해 피부에 놀라운 보습을 선사한다. 비타민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보습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휴대하기 편리한 수분 에센스로 칙칙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 퇴근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한 클렌징 필수

하루종일 사무실 내 건조한 환경에서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 피부 노화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뜨거운 물로 세안 시 피부의 건강한 피지를 줄이고 수분을 보호하는 피지막이 손상될 수 있다. 피지막이 손상된 피부는 필요 이상으로 건성화되어 주름이 더 잘 생기고 노화도 촉진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동시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클렌저를 선택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네라 수프림 밸런싱 오일-인-젤'은 골드 이리디센트 밤이 피부에 닿는 순간 산뜻한 오일 질감으로 변한다. 피부 표면의 각종 메이크업 성분들은 물론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녹여 말끔히 제거하는 오일 인 젤 클렌저다.


ㅅ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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