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유난히 추웠던 올 해 겨울, 어느덧 1월이 끝나가고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연인들의 사랑이 피어 오르는 2월이 다가오고 있다. 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연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보자.

◆ 러블리한 여친 룩 스타일링


봄/여름 시즌 항상 트렌드 컬러로 손꼽히는 핑크 컬러 아이템은 러블리한 여친 룩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에서 출시한 코트는 따뜻한 핑크 컬러와 허리를 조여주는 벨트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 할 수 있다.

은은한 파스텔 핑크 컬러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빈스의 스카프와 함께 착용한다면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로사케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티 크루즈 쇼퍼백으로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할 수 있다. 액세서리 대신 유니크한 펜디의 두줄 워치로 세련되면서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데이트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훈훈한 남친 룩 스타일링


모던하면서 깔끔한 블랙 컬러 아이템은 훈남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 조합이 스타일리시한 질스튜어트 뉴욕의 니트는 데님이나 슬랙스와 매치해서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코트나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로사케이의 백팩으로 남친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여기에 태슬 장식이 포인트인 락포트의 로퍼와 휴고보스의 가죽 시계로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남성들의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액세서리 아이템인 빅터앤롤프의 볼드한 뿔테 안경은 포인트로 착용하면 여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훈훈한 데이트룩 스타일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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