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최다니엘을 '돌아이'로 명명했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새 임대 멤버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뉴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양세찬은 새 멤버 최다니엘을 빠른 시간 내에 출근시켜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빠른 출근을 할수록 경비가 늘어나는 룰이었다. 다만, 최다니엘은 직접적으로 재촉하는 것은 금지됐다.

이에 대해 '런닝맨' PD는 "최다니엘에겐 새로운 임대 멤버의 첫 출근 브이로그를 담으러 왔다고 말씀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양세찬은 "그냥 실패다. 브이로그면 집 다 공개할 거 아니냐"라고 실패를 예감했다.

이에 유재석은 "최다니엘은 그냥 돌아이"라고 반응했고, 하하 역시 "침착한 돌아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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