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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더 빨리 만난다…4월 30일 개봉 확정
작성 : 2025년 04월 01일(화) 18:51

파과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과'를 하루 더 빨리 만난다.

영화 '파과'는 4월 3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는 당초 예고했던 5월 1일보다 하루 앞당긴 날짜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파과'는 레전드 킬러로 분한 이혜영과 미스터리한 신입 킬러로 돌아온 김성철의 강렬한 대결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완벽한 싱크로율이란 수식어를 이끄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파과'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까지 알리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파과'의 개봉이 확정된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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