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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이별 후 근황 '눈길'…여전한 미모
작성 : 2015년 01월 25일(일) 10:54

이리나 샤크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이별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30)의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오 테스티노의 LA 사진전'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흰색 원피스를 입은 이리나 샤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평소와 사뭇 다른 거친 메이크업과 무표정한 얼굴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각종 해외 매체는 20일 "호날두가 5년간 교제한 이리나와 관계를 끝냈다"며 "서로 이 시점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보도했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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