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23일 모바일 전략 RPG '액션삼국지 for Kakao'(이하 액션삼국지)를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
20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선 출시된 '액션삼국지'는 일본 원작 게임을 현지화한 작품.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서서히 인기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을 통해 훈련소, 학교 등의 다양한 시설을 건설해 국력을 상승시키고 나만의 부대를 만든 뒤 직접 부대를 움직이며 짜릿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유비, 관우, 장비, 조조 등 삼국지 속 유명 장수들을 모으는 수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액션삼국지'의 긴장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색다른 콘텐츠의 업데이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게임의 재미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액션삼국지'에 접속하는 전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는 보옥(게임재화)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매일 제공하고 40명의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들에게 'SR등급 국가 뽑기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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