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키 17'이 다소 힘겨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미키 17'은 2만7301명이 관람하며 누적 266만167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1만7132명이 선택하며 누적 23만8137명이 됐다. 3위는 '침범'으로, 6261명이 선택하며 누적 6만6058명을 기록했다.
4위는 '콘클라베'다. 6203명이 선택해 누적 15만6461명을 기록했다. 5위는 '위플래쉬'로, 3657명이 관람하며 누적 170만250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24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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