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이 23일 온라인 액션RPG '엘소드'에서 남녀 듀오 캐릭터 '루시엘'의 2차 전직 실루엣을 공개했다.
'루시엘'은 두 캐릭터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으로 서로를 보완하며 화려한 콤비네이션 스킬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엘소드' 최초의 2인조 캐릭터다. 지난 12월 업데이트 이후 게임 내 순방문자 수가 71% 증가하는 등 큰 '루시엘'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15일 1차 전직 '킬리아크'와 '로열가드'가 업데이트 됐다.
넥슨은 '루시엘'의 2차 전직 라인과 길드 시스템 개편을 포함한 겨울 업데이트를 2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넥슨은 또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월 9일까지 '루'와 '시엘'의 2차 전직 캐릭터 실루엣을 보고 실제 모습과 가장 유사하게 그려내는 유저 5명을 각각 선정, '넥슨캐시' 10만원과 '2015 엘소드 캘린더' '시엘 퍼즐' '시엘 쿠션'을 선물한다.
'엘소드'의 '루시엘' 캐릭터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